맛집 탐방
[통영 맛집/욕지도] 김금단 포차 고등어회 맛집
천동이
2020. 10. 2. 13:34
통영 욕지도를 놀러갔습니다.
여행은 놀러가는 건가요 먹으러 가는건가요?
답은 정해져 있쬬?
여행의 첫 시작이 고등어 회라 행복했습니다.
통영 욕지도로 가기위해 배를 탔어요
날씨 정말 좋고 고등어 회를 많이 먹기 위해선
워밍업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배 안에 매점이 있어서 식전 라면을 먹고
갈매기들이 많이 따라오더라고요~
갈매기 밥주기 위해 새우깡도 사서 줬답니다ㅎㅎ
갈매기 가까이에서 보니까 무척 크키도 했고 무서웠지만
새우깡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ㅎㅎ
이렇게 갈매기 밥주고 나면 욕지도에 금방 도착하는데요
도착하자마자 보이는게 있습니다.
정말 싱싱해 보이죠?
밖에 이렇게 살아서 파닥파닥 거리고 있고 살아있길래 역시 남다르게 싱싱해 보였습니다.
싱싱한 고등어를 바로 손질해 주면 이런 모양으로 나오게 됩니다.
모양도 이쁘고, 전혀 비린맛 없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은데요, 정말 통역 가시면 욕지도 고등어 회 강추합니다!!
통영 놀러가시면 김금단 포차 추천합니다ㅎㅎ